Look and Find what i've done. 분류 전체보기 (28) 하루하루 일기 (4) 그림그리기 (11) 학교 (0) 리뷰 (13) 맛집 (5) 책 (0) 장소 (7) 제품들 (1) 나를 소개하는 가장 '나' 같은 방법! 오프린트미 (Oh! Print me) 보통 본인을 소개할 때, "어른스러운" 방법으로 명함을 주고 받곤 한다. 아직 그렇게 주고받을 일도, 사실 나만의 명함도 없었지만 항상 내 명함 하나 정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명함이 주는 느낌은 굉장히 사무적이고 딱딱하고 감히 함부로 가져서는 안될 것 같았기에 만들어 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 사실 한 번 제작할 때 대량으로 해야 한다는 점과, 그에 비례하는 가격 또한 부담이 되었다.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다가 이러한 부담까지 느껴지니 나만의 명함을 가져볼 기회는 더욱 작아졌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오 프린트 미'라는 사이트에서 딱딱하지 않은 개성 있는 명함을 손 쉽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신청하여 배송까지 받아본 결과 무척이나 만족스럽고 꼭 많은 분..